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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엔지니어링, 1조4000억원 바레인 정유플랜트 건설수주…주가에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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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엔지니어링, 1조4000억원 바레인 정유플랜트 건설수주…주가에 단비

최성해 기자

입력2018-02-28 09:19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강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2.19% 상승한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오름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공시를 통해 바레인 페트롤리엄사와 13억4752만달러(1조4468억원) 규모의 'BAPCO Modernization Program(BMP)'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측은 "이 프로젝트는 42억달러(4조5340억원) 규모의 정유플랜트 건설 공사로 테크닙사,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사와 공동수주 했다"고 덧붙였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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