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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테크원, 땡큐 외국인…모멘텀부재 우려에도 주가 3만원시대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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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테크원, 땡큐 외국인…모멘텀부재 우려에도 주가 3만원시대 열리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화테크윈이 강세다.

한화테크윈은 26일 11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6.19% 상승한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외인의 경우 사자에 나서며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메릴린치가 4만2060주 순매수중이다.

한편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한화테크윈에 대해 "GTF 사업가치 0.9조원(순현금 유입액에 할인율 5% 적용), 영업가치 0.4조원(2018F 순이익 200억원*글로벌 피어 20배), 한국항공우주 지분가치 0.2조원(할인율 30%)을 적용한 목표주가는 2만9000원이다”라며 “RSP 비용 확대로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한국항공우주의 APT 사업(4~5월 발표 예정) 수주 외에는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재하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