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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여자컬링'…여자컬링팀에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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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여자컬링'…여자컬링팀에 주는 선물

'수고했어 여자컬링'이 포털사이트 온라인실시간 검색어에 상위권에 랭크돼 눈길을 끈다. 이는 대회 내내 대한민국에 컬링 열풍을 일으키며, 감동과 행복을 선사한 여자컬링 팀에 대한 누리꾼과 시청자의 선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포털사이트
'수고했어 여자컬링'이 포털사이트 온라인실시간 검색어에 상위권에 랭크돼 눈길을 끈다. 이는 대회 내내 대한민국에 컬링 열풍을 일으키며, 감동과 행복을 선사한 여자컬링 팀에 대한 누리꾼과 시청자의 선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포털사이트
'수고했어 여자컬링'이 온라인실시간 검색어에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끈다. 해당 검색어는 대회 내내 대한민국에 컬링 열풍을 일으키며, 감동과 행복을 선사한 여자컬링 팀에 대한 누리꾼과 시청자의 선물로 나타났다.

2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팀 결승전에서 한국팀은 스웨덴에 지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직후 서로를 격려한 선수들은 관중석 쪽으로 다가가 일렬로 선 채 곡개를 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은정 스킵은 첫 메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때문인지 복받치는 감정에 눈시울을 붉혔고, 김경애와 김선영, 김영미 등도 눈물을 흘렸다.

경기가 끝나자 누리꾼들은 "잘했다, 팀킴. 자랑스럽다" "컬링때문에 즐거웠다. 이만큼 한 것도 대단하다" "메달을 떠나 컬링이라는 경기를 새롭게 알게 됐다. 감사하다"고 칭찬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