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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영인프런티어 급등, 52주 신고가…최대실적에 외인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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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영인프런티어 급등, 52주 신고가…최대실적에 외인 러브콜

손현지 기자

입력2018-02-23 09:56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영인프런티어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중이다.

23일 오전 9시 50분 영인프런티어의 현재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000원(18.55%)오른 6390원으로 52주 신고가다.

외국인이 4일 연속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은 5일 연속 주식을 팔고 있다.

영인프런티어는 지난해 매출 349억원, 당기순익 44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4억원으로 31% 증가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지속적 신규라인개발과 안정화에 따른 매출상승 및 수익 상승이 실적증가에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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