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오산시와 한국교원대학교가 상호간 인적· 물적 교류 및 연구를 통해 '교육도시 오산'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정 오산부시장은 "오산시는 지역사회 모든 인프라가 공교육 참여 및 지원하는 열린 구조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교육정책의 특성을 구축하였다"며 "한국교원대학교의 교원과 학부모 소양교육의 노하우를 통해 오산교육 참여자의 전문성 향상 증대를 위한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교육도시 오산'을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