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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NH스마트고지서’에 아파트 관리비·국세·범칙금 자동알림 서비스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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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NH스마트고지서’에 아파트 관리비·국세·범칙금 자동알림 서비스 탑재

NH농협은행은 ‘NH스마트고지서’ 앱을 통한 전국 아파트 관리비, 국세 및 범칙금 자동알림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은행은 ‘NH스마트고지서’ 앱을 통한 전국 아파트 관리비, 국세 및 범칙금 자동알림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NH농협은행은 ‘NH스마트고지서’ 앱을 통한 전국 아파트 관리비, 국세 및 범칙금 자동알림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NH스마트고지서 앱은 각종 청구서 및 안내장을 스마트폰으로 자동알림 받고 즉시 납부 가능한 앱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에는 기존 지방세와 NH농협카드 자동알림 서비스에 이어 아파트 관리비, 국세 및 범칙금도 추가됐다. 또한, 아파트 관리비는 자동이체 신청이 가능하고, 세부내역을 확인, 비교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23일부터는 총 50여종(보험료 납입 안내, 만기안내, 연금수령, 실효예정 등)의 NH농협생명 안내장을 자동알림 받고 보험계약사항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조회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고, 고객의 편의를 증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으며, 상반기 중으로 통신, 가스, NH손해보험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