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이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취준생들의 관심이 높다.
22일 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3일 실시된 제 76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해당 자격증이 있으면 관련 업계 취업에 유리하고 높은 연봉으로 구직자들의 응시율이 높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2016년 1만775명에 달하는 등 시험 응시자가 1만명을 훌쩍 넘겼다.
세무사는 평균 연봉이 2015년 국세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세무사 사무소의 평균 수입은 2억6173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에 직원 인건비 등을 제외하면 평균 연봉은 7000만원 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격자조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주 있고 ARS(060-700-1921)로도 가능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