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은 두 번째 미니앨범 ‘白’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은 미디엄 템포 리듬의 R&B곡으로 헤어진 연인에게 자신을 기억해 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미니앨범 공개에 앞서 가진 쇼케이스에서 양요섭은 “제작자의 입장에서 용준형이 많은 이야기를 해줬다”며 “멤버들이 5점 만점의 5점을 준다. 응원의 별점인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번 양요섭의 미니 앨범은 멜로망스 김민석, 윤딴단, 리차드 파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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