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위원은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날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는 심석희, 김아랑, 최민정 선수가 출전한다.
조 위원은 이날 “#쇼트트랙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쇼트트랙해설위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올림픽 해설위원 복장을 한 채 파이팅을 외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단 조 위원은 198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출신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