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조해리 해설위원, 전적 살펴보니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미모·실력 다 갖췄네"

공유
2

조해리 해설위원, 전적 살펴보니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미모·실력 다 갖췄네"

조해리 트위터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조해리 트위터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조해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화제다.

조 위원은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조 위원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쇼트트랙 선수들을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이날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에는 심석희, 김아랑, 최민정 선수가 출전한다.

조 위원은 이날 “#쇼트트랙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쇼트트랙해설위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올림픽 해설위원 복장을 한 채 파이팅을 외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단 조 위원은 198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출신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