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김원중, 문란한 사생활로 김연아와 결별?… "퇴폐 마사지 아닌 태국 전통 마사지였다"

공유
8

김원중, 문란한 사생활로 김연아와 결별?… "퇴폐 마사지 아닌 태국 전통 마사지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일정 안내 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일정 안내 화면 캡처.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과거 ‘피겨 퀸’ 김연아와 연인이었던 사실과 문란한 사생활이 함께 재조명 받고 있다.

김원중은 지난 2014년 3월 김연아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고려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태릉 선수촌에서 사랑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4년 6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던 중 경기 일산 합숙소를 무단으로 이탈,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줬다.

당시 김원중은 선수 자격을 박탈당했고, 남은 복무 기간을 일반 보직병으로 변경했다. 김원중은 마사지 업소에서 퇴폐 마사지가 아닌,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사실이 알려진 직후 김연아와 김원중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재결합설이 일부 나오긴 했지만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한편 김원중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