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은 지난 2014년 3월 김연아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고려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태릉 선수촌에서 사랑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선수 자격을 박탈당했고, 남은 복무 기간을 일반 보직병으로 변경했다. 김원중은 마사지 업소에서 퇴폐 마사지가 아닌,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사실이 알려진 직후 김연아와 김원중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재결합설이 일부 나오긴 했지만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한편 김원중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