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설 연휴기간 중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국번없이 1332번을 누른 후 안내 멘트에 따라 불법사금융피해 상담 및 신고(3번)을 누르면 된다.
운영 시간은 15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1시까지다. 설날 당일인 16일은 제외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거래 은행에 지급정지를 요청하길 바란다"라며 "경찰(112) 또는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1332)에 신고하는 경우도 지급정지 요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