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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맥도날드 매일유업 놀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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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맥도날드 매일유업 놀부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맥도날드, 올림픽 기념 매장 직원 떡국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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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도날드 제공

조 엘린저 맥도날드 글로벌 고성장 마켓 사장이 설 연휴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올림픽 기념 매장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13일 직원들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엘린저 사장은 설 연휴에 올림픽 매장서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직원들을 위해 한복을 차려 입고, 직접 직원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2018개 기부
매일유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메달을 기념하고,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12일 평창군을 방문, 평창군 보건의료원을 통해 평창지역 어르신 및 올림픽 관계자들을 위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총 2018개를 전달했다. 매일유업은 남은 올림픽 기간 내 대한민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지역을 선정하여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전달할 계획이다.

◇ 놀부, 설 나눔 행사 진행

놀부가 민족 대표명절 설을 맞아 홀몸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놀부는 14일 중곡복지관 홀몸어르신들을 모시고 놀부부대찌개의 대표 메뉴인 놀부부대찌개와통핑세트를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현재 놀부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중인 영화 ‘흥부’를 함께 관람하면서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 존쿡 델리미트, 설 명절 맞이 선물세트 기부

존쿡 델리미트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설 선물세트 800상자(약 6000만원 상당)를 ‘혜성원’, ‘꽃동네’, ‘수서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곳에 전달했다. 증정된 선물세트에는 존쿡 델리미트의 바베큐, 소시지, 베이컨, 빵, 소스 등으로 구성됐다. 존쿡 델리미트가 있는 지역 사회 소외 계층을 선정, 선물세트를 전달함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