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귀화한 한국대표팀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먼저 경기에 나온 건 바이애슬론의 안나 프롤리나다. 안나 프롤리나는 바이애슬론 여자 추적 10km에 출전했다. 기대를 모았던 안나 프롤리나는 아쉽게 50위를 기록했다.
에일린 프리쉐는 루지 여자 싱글 런 1차 경기에 출전했다. 프리쉐는 좋은 스타트를 보이며 메달권의 기대를 높였다. 에일린 프리쉐는 5위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결선에서의 좋은 기록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결승선을 통과한 에일린 프리쉐는 고글을 벗고 손을 흔들어 보이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에일린 프리쉐는 세계 랭킹 27위로 이번 성적은 기대 이상의 성과다.
한편 에일린 프리쉐는 오후 9시 20분 여자 싱글 런 2번째 경기에 나선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