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서버 문제를 겪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배그 점검이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 유저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어 “해당 문제에 대해 대응 중에 있으며 최대한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뜻을 전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온라인게임순위 집계에서 꾸준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1월 4주차 집계에서는 사용시간 점유율 34.01%로 2위와의 격차도 10% 이상으로 벌렸다.
2위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로 같은 기간 23.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인기 게임답게 서버 이상에 대해 게임 유저들은 빠르게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핵 좀 잡아주세요. 서버도 안정화시켜주세요(므***)”, “제발 서버관리점 제대로해라 어우 이게 몇 번째냐(choi*******)” 등의 반응들이 올라왔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