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브랜드 특징 녹여낸 ‘밴’…부가티·포르쉐·알파로메오(?)가 만든 ‘밴’

기사입력 : 2018-02-12 14:39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벤츠의 ‘스프린터’, 현대의 ‘쏠라티’, 포드 ‘트랜짓 컨넥트’ 이들의 공통점은 ‘밴(VAN)’이다.

밴은 화물과 승객을 효율적으로 실어 나를 수 있는 차량으로 승용 공간과 화물 적재공간을 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일부 양산차 업체들은 고급화 전략에 따라 극대화된 공간을 활용해 ‘럭셔리 밴’을 출시하고 있다.

만약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가 밴을 생산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디지털 아티스트 아스키오노브 니키타(Aksyonov Nikita)가 이런 점을 착안해 자동차 브랜드 특징을 살려 밴으로 다시 해석했다.

center
디지털 아티스트 아스키오노브 니키타가 부가티 베이론을 이용해 부가티 밴을 선보였다. 사진 = 아스키오노브 홈페이지


◇초고성능 ‘부가티 시론’을 투영한 밴

부가티 시론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의 신형 모델로 정지 상태에서 400km/h까지 약 41초대의 성능을 보이는 초고성능 차량이다.

디지털 아티스트 니키타는 초고성능의 ‘부가티 시론’을 밴으로 재탄생하며 시그니처 색상인 파란색을 그대로 사용했다. 밴으로 변형했기 때문에 높아진 전고가 특징이다.

center
디지털 아티스트 아스키오노브 니키타가 i비전 다이나믹스를 이용해 BMW 밴을 선보였다. 사진 = 아스키오노브 홈페이지


◇BMW ‘i비전 다이내믹스’ 전기차 밴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BMW i비전 다이나믹스를 이용한 밴도 선보였다.

BMW는 현재 i3와 i8 두 종류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선보인 i 비전 다이내믹스를 통해 미래 전기차에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밴으로 변형된 i비전 다이내믹스는 기존 BMW의 키드니 그릴에 푸른색으로 전기차임을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헤드라이트 역시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그려졌다.

center
디지털 아티스트 아스키오노브 니키타가 렉서스LS를 이용해 렉서스 밴을 선보였다. 사진 = 아스키오노브 홈페이지


◇렉서스 LS를 베이스로 만든 밴

렉서스 밴은 렉서스 LS를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프론트 그릴을 기본 LS모델에서 사용해 늘리고 넓힌 모양새다. 전반적으로 균형부분에서 어색한 부분이 많아 보인다. 옆모습과 뒷모습은 최근 현대에서 선보인 신형 스타렉스를 닮아있다.

center
디지털 아티스트 아스키오노브 니키타가 포르쉐 카이엔을 이용해 포르쉐 밴을 선보였다. 사진 = 아스키오노브 홈페이지


◇포르쉐 카이엔 밴…크기는 벤츠 스프린터 급

포르쉐 밴은 SUV 카이엔을 기반으로 그려졌다. 프론트 후드가 짧아졌으며 옆모습은 벤츠 스프린터와 닮아있다.

포르쉐 카이엔은 1990년 대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던 포르쉐를 살린 모델이지만 골수 포르쉐 팬들에게는 “포르쉐의 전통성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혹평을 듣기도한 차량이다.

center
디지털 아티스트 아스키오노브 니키타가 스바루, 인피니티, 알파로메오를 이용해 밴을 선보였다. 사진 = 아스키오노브 홈페이지


◇스바루·알파로메오·인피니티 대형 SUV를 재해석한 밴

이외에도 디지털 아티스트 니키타는 스바루 SUV 어센트, 알파로메오 SUV 스텔비오, 인피니티 SUV XQ80을 이용해 밴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각 브랜드에서 대형 SUV라고 손꼽히는 모델을 사용했다.

center
디지털 아티스트 아스키오노브 니키타가 미니와 피아트를 이용한 트럭도 선보였다. 사진 = 아스키오노브 홈페이지


◇밴 이외에도 트럭으로 탄생된 미니·피아트

디지털 아티스트 니키타는 밴 이외에도 미니쿠퍼S와 피아트 500을 이용해 트럭과 견인차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방기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산업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