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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맥도날드 탐앤탐스 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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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맥도날드 탐앤탐스 애경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맥도날드, 소방청에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권 기부

사진=맥도날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맥도날드 제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 맥도날드는 5일 소방청에 순직, 공상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을 위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권 75장을 기부했다.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이뤄졌다. 기부한 관람권은 순직 소방공무원 가족과 구조 활동 중 부상당한 공상 소방공무원 및 그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탐앤탐스, 투게더 캠페인 일환 가맹점 수익 증대 방안

탐앤탐스는 ‘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맹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한 가맹점 수익 증대 방안을 펼친다. 탐앤탐스 본사는 탐앤탐스와 계약 중인 업체들과 직접 조율에 나서며 상호 협의점을 찾아 가맹점에 경제적 효익을 제공 중이다. 먼저 지난해 10월부터 가맹점의 위생 서비스와 보안 서비스 비용을 각각 약 6%와 약 5% 인하했다.

◇ 애경, 에버서번트와 아프리카 말라위 생활용품 전달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6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애경산업에서 사단법인 에버서번트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애경은 전달식을 통해 공장도가 기준으로 약 7000만원 상당의 세탁세제, 치약, 칫솔 등의 개인 위생 관리를 위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