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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직원 참여 봉사활동 8만 시간 돌파… 작년 참여율 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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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직원 참여 봉사활동 8만 시간 돌파… 작년 참여율 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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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신한생명은 사회공헌 운영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자사 직원들이 봉사활동 시간이 총 8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1년 사회공헌 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봉사활동 건수는 1627건이며, 총 2만6089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의 누적 봉사활동 시간은 8만2496시간에 달한다.
모든 봉사활동은 직원별 신청 접수제로 운영된다. 사내 형성된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봉사활동 접수가 5분 만에 마감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기준 전체 직원 대비 봉사활동 참여율은 442.55%이며, 직원 1인당 봉사활동 시간은 12.84시간으로 나타났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짧은 기간에 8만 시간을 돌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