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 수집, 앵글러(낚시꾼)의 성장, 스킬 및 장비 강화, 물고기와의 전투 등의 요소를 결합한 낚시게임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위메이드 플러스가 개발했다.
넷마블은 “전세계 유명 낚시 지역과 서식 어종을 실사형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수집한 물고기를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 넣어두고 감상할 수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고급 보트, 우든 라운딩 낚시셋트, 플래티넘 럭키박스 등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장비를 지급한다.
‘피싱스트라이크’는 2월 중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앱 오픈 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