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시작한 ‘마블챌린저’는 대학생들이 직접 넷마블 홍보, 마케팅 실무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10기까지 총 87명이 수료한 게임업계의 대표적인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매월 활동비, 넷마블 캐시 등을 지원하고, 게임회사 취업을 목표로 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료증을 발급한다. 향후 마블챌린저 출신이 넷마블에 지원하면 우대한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게임을 좋아하고 홍보, 마케팅, SNS 콘텐츠의 이해도가 높으면 우대한다. 지원방법은 넷마블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