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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CJ제일제당 맥도날드 웅진식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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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CJ제일제당 맥도날드 웅진식품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CJ제일제당, 스팸 앞세워 가공식품 세트 1위 달성 포부

사진=CJ제일제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절대 선물’ 스팸을 앞세워 올해 설에도 가공식품 선물세트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스팸 매출을 극대화해 지난해 설 대비 20% 이상 성장한 1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명절 시즌 올렸던 스팸 선물세트의 역대 매출을 통틀어 가장 높은 금액이다.

◇ 맥도날드,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 완판

맥도날드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30일 하루 1만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가 완판을 기록했다. 평창 한우를 사용한 특별 메뉴를 소개함으로써 우리 땅에서 자란 평창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도 색다른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맥도날드가 평창영월정선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3년에 걸쳐 준비, 개발한 메뉴다.

◇ 웅진식품, 815콜라와 함께 으랏차차 이벤트 진행

웅진식품의 탄산음료 브랜드 ‘815’는 겨울철 스포츠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는 이벤트 ‘815콜라와 함께 으랏차차’를 진행한다. 웅진식품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스포츠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기간은 31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추첨을 통해 당첨된 소비자에게는 815콜라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 bhc치킨, 인기메뉴 e쿠폰 15% 할인 판매

bhc치킨이 오는 2월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bhc 인기 메뉴 e쿠폰을 15%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bhc치킨 인기 메뉴인 ‘뿌링클’ 등 일부 메뉴에 한해 할인이 진행되며, 내달 28일까지 1만5000매 한정 수량으로 마련됐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84.8점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 김가네, 올해 슬로건 ‘김밥은 김가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김가네가 2018년 올해의 슬로건으로 ‘김밥은 김가네’를 내세웠다고 밝혔다. ‘김밥은 김가네’ 슬로건은 김밥 프랜차이즈 1세대인 김가네가 외식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1020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대표 분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경쟁력 있는 창업 브랜드로 더욱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