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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롯데주류 오리온 하이트진로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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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롯데주류 오리온 하이트진로음료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클라우드, 캄보디아 수출 개시

사진=롯데주류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는 ‘클라우드’를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수출되는 ‘클라우드’는 355ml 캔 제품 5만5천개와 330ml 병 제품 3만7천개로 4천박스 가량의 물량이 현지에 도착했고 2월 초 지역 대리상을 거쳐 현지 전통 채널과 주요 편의점, 마트 등에 입점될 예정이다. 더불어 TV와 SNS 채널을 통한 광고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도 진행한다.

◇ 오리온, 중국 순수 추천고객 지수 파이 부문 4년 연속 1위

오리온은 중국 기업 브랜드 연구센터가 발표하는 ‘2018년 중국 순수 추천고객 지수(China Net Promoter Score, C-NPS)’ 파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초코파이를 필두로 다양한 파이 신제품을 선보이며 중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하이트진로음료, 블랙보리 호평

하이트진로음료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국내 최초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는 주원료인 검정보리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생산방식에 차별화를 시도했다. 일반적인 고온충전 방식의 제조설비 대신 무균 상태에서 페트병에 음료를 채워 넣는 아셉틱(Aseptic)라인을 적용한 것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