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릿 수출가격은 Q235 120각 기준 톤당 540달러(이하 FOB기준)로 전주대비 톤당 10달러 상승했다. 철근 수출가격은 HRB400 20mm기준 톤당 610달러로 전주대비 톤당 25달러 상승했다. 선재 수출가격도 전주대비 톤당 15달러, HGI 수출가격도 전주대비 톤당 10달러 상승했다.
열연 후판 냉연 등 판재류 수출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 품목의 수출가격은 전주와 같은 가격이 제시됐다. 한편, 전주 반등에 성공한 H형강 수출가격은 주요 수출 품목 중 유일하게 하락을 기록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