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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점검을 진행한다.
3차 패치 완료 후에는 스팀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업데이트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카카오게임 배틀그라운드는 이보다 긴 6시간 동안 점검 계획을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검이 실시된다.
이번 패치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시작 지점 분산이다. 지난 패치에서 게임 초반 비행기 강하 및 낙하산 착지 시까지 플레이어의 가시거리를 조정했던 배틀그라운드 측이 이번에는 시작섬 분산을 내놓은 것이다.
이전까지 시작섬에 모두 모여 게임을 대기하면서 다수의 플레이어가 겹쳐 서버 부하가 발생하고 플레이어 움직임이 느려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