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키스’ 공연 티켓 예매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8일 엘지아트센터는 이 공연 티켓 예매를 위한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해 관심을 받았다.
당시 엘지아트센터가 임시 운영 사이트까지 개설한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지난 달 15일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공연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2시와 6시에 공연한다. 러닝타임은 2시간 50분 정도다.
만 7시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A석 6만원, S석 8만원, R석 12만원, VIP석 14만원에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더 라스트 키스’는 출연진부터 화려하다.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에 뮤지컬 배우 카이와 전동석, 아이돌 엑소 수호와 빅스 레오가 포진해 있다. 화려한 출연진에 대부분의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