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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KCC 원주DB 꺾고 1위 오르나?… 선두와 2경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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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KCC 원주DB 꺾고 1위 오르나?… 선두와 2경기 차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전주 KCC 이지스가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자료=KBL.이미지 확대보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전주 KCC 이지스가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자료=KBL.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전주 KCC 이지스와 원주 DB 프로미가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9일 KBL에 따르면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원주 DB 프로미가 26승 9패로 1위에 올랐다. 승률은 0.743이다.
원주 DB는 2위인 전주 KCC 이지스와는 두 경기의 승차를 보인다. 전주 KCC 이지스는 24승 11패로 승률이 0.686이다. 이어서 3위는 서울 SK 나이츠다. 서울 SK 나이츠는 23승 12패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4위에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5위에는 안양 KGC 인삼공사가 올라섰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는 각각 21승 13패, 20승 15패를 기록했다. 이어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서울 삼성 썬더스, 창원 LG 세이커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부산 KT 소닉붐 순이다.

한편 이번 주말에는 총 6경기가 진행된다. 20일 오후 3시에는 ‘고양오리온과 안양KGC’, ‘서울SK와 창원LG’가 맞붙는다. 오후 5시부터는 서울삼성과 원주DB의 경기가 진행된다.

21일에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창원LG, 고양오리온과 부산KT의 경기가 오후 3시로 예정돼 있다. 서울SK와 인천전자랜드는 같은 날 오후 5시 경기를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