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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신인상 경쟁 '치열'… 워너원·JBJ·청하·프리스틴·위키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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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신인상 경쟁 '치열'… 워너원·JBJ·청하·프리스틴·위키미키

제 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신인상 후보. 사진=가온차트. 이미지 확대보기
제 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신인상 후보. 사진=가온차트.
제 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다음달 14일 열리는 가운데 벌써부터 신인상을 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제 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다음달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신인상과 올해의 가수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신인상 음원부문 후보로는 워너원과 JBJ, 청하, 프리스틴, 위키미키 등이 후보로 올랐다. 신인상 앨범부문에는 워너원과 위키미키, JBJ, 더보이즈, 프리스틴이 경쟁하고 있다.

워너원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해 음원, 음반, 공연 등에서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워너원은 지난해 8월 아이돌 사상 최초로 2만여명을 동원한 고척돔에서 데뷔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JBJ는 데뷔 앨범 ‘판타지’로 15만장의 음반 판매를 기록하는 등 ‘JBJ 신드롬’을 일으켰다. 청하도 솔로곡 ‘와이 돈 츄 노우(Why don't you know)’로 성공적으로 데뷔했으며 프리스틴은 타이틀곡 ‘위우(WEE WOO)’에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위 라이크(WE LIKE)’까지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에는 수지와 아이오아이, 악동뮤지션, 자이언티, 태연,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이 올랐다. 음반 부문에서는 트와이스, 세븐틴, 태연, 엑소, 워너원 등이 경합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