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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 해롱이 이규형과 앙숙 케미 마지막 스틸?! "유&유 커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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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 해롱이 이규형과 앙숙 케미 마지막 스틸?! "유&유 커플 안녕~"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대위 역으로 활약한 정해인(우)이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앙숙 케미를 과시한 해롱이 유한양 역의 이규형과 담은 스틸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대위 역으로 활약한 정해인(우)이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앙숙 케미를 과시한 해롱이 유한양 역의 이규형과 담은 스틸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유대위 역의 정해인이 이규형과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17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유'라는 글과 함께 극중 해롱이 유한양 역의 이규형과 담은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정해인은 2상6과 수감번호가 마치 거울을 보듯 거꾸로 붙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규형 역시 번호가 거꾸로 붙어 있으며 두 사람 모두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15회에서 해롱이 유한양은 마지막까지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교도소에서 금단현상까지 겪으며 마약을 끊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 유한양이 출소 직후 곧바로 마약에 손을 대고 경찰에 체포되는 충격 반전이 그려졌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왜 또 들어가요?", "아니 이게 뭔일이냐고", "이제 정우랑 한양이 싸우는 거 못 보는 겁니까?", "이제 내일 하루면 끝. 어쩜 좋아", "오늘 왜 그랬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 분)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돼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마지막 회는 1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