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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보장 늘리고 보험료 부담 줄인 ‘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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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보장 늘리고 보험료 부담 줄인 ‘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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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제공

동양생명은 보험료를 최대 35% 낮춘 저해지환급형 ‘(무)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만을 보장하는 CI(Critical Illness)보험의 단점을 보완한 GI(General Illness)보험상품이다. 진단 받은 질병코드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CI보험 대비 보험금 지급 기준을 완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무)수호천사알뜰한통합GI보험’은 GI(일반질병) 발생 시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을 수 있다. 6대 질환(암(유방암/전립선암 제외)·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간질환·말기폐질환·말기신부전증) 진단을 받으면 일시금으로 80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매달 50만원씩 5년간 총 3000만원의 생활비를 확정 지급해준다.

또한 의무부가특약인 ‘(무)암추가보장특약’을 통해 유방암/전립선암 및 소액암(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암·LTC·재해장해·입원·수술 등 다양한 선택 특약을 통해 맞춤형 종합보장도 가능하다. 2대 질병(뇌졸중·특정허혈심장질환) 진단비 및 수술비를 보장하는 ‘(무)2대질병추가보장특약’과 뇌경색증·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인한 혈전용해 치료를 보장하는 ‘(무)혈전용해치료특약’을 각각 신설해 보장의 폭을 넓혔다.

이 상품은 ‘알뜰형’과 ‘표준형’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알뜰형’의 경우 ‘표준형’ 대비 보험료가 최대 35%정도 저렴하다.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계약 해지 시 해지환급금을 적게 지급하는 대신, 납입기간 이후에는 표준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본인, 배우자, 자녀를 포함 최대 5명까지 상품 하나로 설계할 수 있어 가족 통합 보장도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5000만원(주계약가입금액) 이상의 고액계약자는 가입 금액에 따라 1~2.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질병 및 재해로 50% 이상 장해를 입거나, 6대 질환 진단이 확정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폭넓은 질병보장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주요 6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것은 물론, 더 저렴한 보험료로 질병 진단 이후의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동양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