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하고 있는 강한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둘은 다정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원진아는 “오늘은 유진문수 아니궁 한나진아”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유진과 문수는 극중 두 사람이 맡은 배역의 이름이다. 원진아는 “오늘밤 11시엔 유진문수로 다시”라며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를 해줄 것을 귀엽게 요청하기도 했다.
원진아는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데뷔했다. 2016년 영화 ‘밀정’에는 단역으로 출연했다. 올해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강철비’에도 출연하며 신인으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서창완 수습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