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토크몬’에 출연한 가수 신유가 브라질리언 왁싱 경험을 밝혀 화제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먼저 언급한 사람은 함께 출연한 권혁수였다. 그는 ‘브라질 축지법’을 토크 키워드로 내세웠다.
권혁수는 브라질리언 왁싱의 장점을 설명하며 “걸음걸이가 약간 빨라진다”고 말했다. 그 역시 이 왁싱을 해봤다고 전했다.
MC들은 “출연자 중 권혁수 말고 왁싱을 한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신유가 유일하게 손을 들었다. 그는 “여름에 받아봤다”고 고백했다.
한편 신유는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자는 라디오PD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나이는 신유보다 7살 연하인 것으로 전해진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