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4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10년 만기 갱신형(최대 100세보장) 상품이다. 주계약 가입으로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하며, 의무부가특약인 ‘(무) 꼭 필요한 뇌출혈특약(갱신형)’을 통해 뇌출혈 진단 시 최대 3000만원까지 추가 보장한다.
현재 국내에서 2대 질병의 진료 환자 대부분은 50~60대이다. 이들 연령대의 급성심근경색증 환자 비중은 전체의 38% 이며 뇌출혈의 경우 51% 에 이른다. 2대 질병의 발병을 높이는 비만율의 경우 50~60대는 36.2%다. 이는 전체 평균인 34.1%보다 높으며, 고혈압 유병률도 50세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한다 .
AIA생명 관계자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간편심사 상품을 선보인 이래 보험 소외계층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고령화로 의료비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노인과 유병자도 중대질병에 대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AIA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