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과 강문영이 각종 방송과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두 사람은 1991년 7월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 이승철이 노래를 부르던 나이트클럽이었다.
그러나 1997년 이혼했다. 이승철과 강문영 모두 성격차이를 이유로 꼽았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었다.
한편 강문영과 이승철은 모두 훗날 재혼을 했다. 강문영은 다시 이혼했고, 이승철은 현재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강문영의 두 번째 남편 직업은 사업가였다. 이승철 부인은 부동산업과 섬유업을 하는 사업자로 알려졌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