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략결혼 전말을 다 밝힌 뒤 허망한 눈물을 터트리는 나모현(박세영 분)을 향해 애틋한 눈빛을 보내는 스틸 컷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장면에서 가슴 찡 했어요, 필주다. 아니 장은천, 토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1시간이 1분 같은 드라마 등의 댓글로 환호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 18회 엔딩에서는 강필주(장혁 분)가 장국환(이순재 분) 앞에 나타나 스스로 장손주 장은천임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