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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8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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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8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신한은행은 KBO와 함께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18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왼쪽)과 정운찬 KBO 총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은행은 KBO와 함께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18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왼쪽)과 정운찬 KBO 총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신한은행은 KBO와 함께 1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18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서 신한은행과 KBO는 2018년 KBO리그의 공식 타이틀을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로 확정하고 공식 엠블럼도 공개했다.

신한은행 'MYCAR'는 2010년 은행권 최초로 출시된 자동차 구매자금 상품으로 모바일을 활용한 편리한 접근성과 경쟁력 있는 금리에 힘입어 누적판매액 4조5000억원을 달성한 국내 대표 자동차 금융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타이틀스폰서 계약으로 오는 2020년까지 3년 간 KBO 리그의 공식 타이틀 사용 권리를 갖는다. 신한은행은 10개 구단과 협력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