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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4주 만에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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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4주 만에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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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넥슨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의 사전예약자수가 200만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19일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시작일에는 30만 명이 몰렸다. 사전예약 접수 28일만인 지난 15일 사전예약자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넥슨 측은 “오는 1월 25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며 사전예약 참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넥슨은 사전예약 200만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특별 보상으로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를 지급한다.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는 야생에서 포획이 불가능한 희귀 공룡펫으로, ‘야생의 땅: 듀랑고’의 메인 마스코트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