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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롯데푸드 크라운제과 오리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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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롯데푸드 크라운제과 오리온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롯데푸드, ‘쉐푸드 군산오징어 왕교자’ 2종(매콤, 담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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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푸드 제공

해산물을 만두소로 사용한 만두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유명 맛집 ’군산 오징어’의 비법을 그대로 담은 오징어 만두가 나왔다. 롯데푸드는 30년 전통 잠실 유명 맛집인 ‘군산 오징어’와 협업해 쉐푸드 군산오징어 왕교자 2종(매콤, 담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군산 오징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오징어 메뉴를 개발해 전국 50개 이상의 매장을 갖춘 유명 맛집이다.

◇ 크라운제과, 홍삼양갱 출시

크라운제과가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홍삼양갱을 출시했다. 이지컷(easy cut) 방식으로 끝 부분을 떼어내고 위로 올려 먹는 일명 짜갱(짜먹는 양갱) 2탄이다. 홍삼은 면역력과 피로개선 효과가 탁월하지만 특유의 씁쓸함 탓에 꺼려진다. 홍삼양갱은 팥에서 우러나는 양갱 고유의 달달함을 맛보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착안한 제품이다.

◇ 오리온, 마켓오 생초콜릿 출시

오리온은 프리미엄 냉동디저트 ‘마켓오 생초콜릿’을 출시한다. 오리온은 국내 생초콜릿이 초기 시장으로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판단, 1년여의 준비 끝에 마켓오 생초콜릿을 출시하게 됐다. 해외여행을 통해 경험해본 소비자들의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는 점도 판단 준거가 됐다. 카카오버터로 만든 리얼초콜릿에 영국산 생크림을 25% 넣어 마켓오만의 레시피로 탄생했다.

◇ 롯데제과, 라이트엔젤 선봬

롯데제과는 열량 부담을 줄인 라이트 칼로리 아이스크림 ‘라이트 엔젤’을 선보였다. 라이트 엔젤은 파인트 제품과 컵 제품 2가지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맛은 초코맛과 녹차맛, 바나나맛 총 3종이다. 파인트 제품은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1/3 수준인 280Kcal로 공기밥 1그릇(200g 기준300Kcal)보다 작은 열량이다. 컵 제품 역시 59Kcal로 부담을 줄였다.

◇ 동원에프앤비, 아로마 뉴질랜드 초록입홍합 100% 환 출시

동원F&B가 초록입홍합의 유효성분을 100% 섭취할 수 있는 ‘아로마 뉴질랜드 초록입홍합 100% 환’을 출시했다. ‘아로마 뉴질랜드 초록입홍합 100% 환’은 뉴질랜드 청정해역에서 자란 초록입홍합만을 사용해 만든 환 형태의 제품이다. 섭취 권장량은 1일 1포이며, 가격은 30포 1팩에 5만9000원이다.

◇ 이디야커피, 라떼 머그 선물세트 출시

이디야커피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이디야 라떼머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디야 라떼머그 세트는 쌀쌀한 날씨에 부드럽게 즐기기 좋은 ‘이디야 비니스트 라떼’ 시리즈 3종과 전용 머그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 9800원으로 16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 웅진식품, 명절 음료 선물세트 36종 선봬

2018 무술년 설 명절을 앞두고 웅진식품이 자사의 인기 음료로 구성된 명절 음료 선물세트 36종을 선보인다. 음료 선물세트는 웅진식품이 제안하는 대표 실속 명절 선물이다. 웅진식품은 인기 음료와, ‘자연은’의 주스를 소재와 제품 타입별로 나누어 행복, 나눔, 웅진 종합 등 총 36종의 세트로 구성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