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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셀떡, 불 없이 찬물만 부어 뜨겁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끝판 떡국·떡볶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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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셀떡, 불 없이 찬물만 부어 뜨겁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끝판 떡국·떡볶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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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셀떡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굳지 않는 맛있는 떡 제조업체로 널리 알려진 아셀떡은 불을 피우지 않고, 냄비와 같은 조리기구가 없어도, 찬물만 부어 10여 분 만에 화재의 위험 없이 뜨겁게 끓여 먹을 수 있는 2018년형 아웃도어 레저용 즉석 ‘끝판 떡국’과 ‘끝판 떡볶이’ 신제품을 본격 출시했다.

아셀떡은 차별화된 맛과 간편한 조리방법을 통해 ‘전통식품의 세계화’를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아셀떡이 다른 곡물류를 일체 배합하지 않고 오로지 국산 쌀만을 주원료로 개발한 ‘끝판 떡국’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으로 특허 출원을 신청한 제품이고, 매콤하며 쫄깃한 식감에 얼큰한 국물 맛이 뛰어난 ‘끝판 떡볶이’는 특허(제 10-1796331)를 획득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발열체를 활용해 불을 피우지 않고도 찬물만 부어 뜨겁게 조리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해외여행이나 국내외 출장 시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 등 어떤 숙소에서도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화재의 위험이 없고 뜨겁게 먹을 수 있어 실내에서 뿐만 아니라 등산 시 산에서, 산천어축제나 송어축제 및 빙어축제와 같은 추운 얼음낚시터에서, 눈썰매장과 스키장에서 매우 돋보이는 상품이다.

또한 방파제 낚시나 갯바위 낚시터에서, 축구 경기장과 야구 경기장 및 골프연습장에서, PC방에서, 도시의 공원과 해수욕장 및 실외 수영장에서, 해변 백사장과 계곡 및 캠핑장에서, 설 해돋이 현장에서, 단합대회나 MT갈 때, 워크샵과 조찬회의 시, 연구소와 기숙사 및 병실과 찜질방에서, 장거리 운전기사와 군의 야전 전투식량 및 비상용 배낭 필수품으로 안성맞춤이다.

그야말로 실내와 실외의 거의 모든 장소에서 한 끼 식사를 든든하고 따뜻하게 해결할 수 있는 매우 돋보이는 솔루션이다.

또한 제품 유통기한도 상온에서 3개월로 비교적 길어 집을 떠나 도시에 유학중인 학생과 해외유학 중인 자녀, 해외에 거주하는 친인척에게,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전통먹거리 식품으로 선물 할 수 있고, 국내 방문 외국인과 해외 거래처에 대해 대한민국의 전통 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가벼운 선물로 추천할 만 하다.
마케팅과 판매를 총괄하는 코윈스의 심현도 대표는 “조리 시 반드시 찬물을 사용하시고, 싱겁게 드시는 분과 맵지 않게 드시는 분은 떡국과 떡볶이를 조리할 때 스프의 양을 2/3 정도만 넣어 드시는 게 좋고, 발열이 시작되면, 뜨거운 수증기가 배출되며 쿠커가 매우 뜨거워져 조심해야 하며, 조리 후 쿠커를 개봉할 때에도 입김을 후후 하고 불면서 내용물을 꺼내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아셀떡의 김명진 대표는 “겨울 산행과 현재 곳곳에서 개최되는 산천어 송어 빙어 등 겨울축제 현장, 다음 달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 등 겨울 야외활동 시 뜨겁게 드시면 더 빛을 발하는 제품이며, 여름에도 수영장과 계곡 및 해수욕장에서 시원하게 물놀이 한 후에 드시면 좋은 사계절 상품”이라고 얘기하고, “전통식품의 세계화를 이룩하고, 가공식품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불을 지펴, 2018년도에 국내시장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히트상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