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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키움증권, 코스닥 활황 최대 수혜주 부상…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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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키움증권, 코스닥 활황 최대 수혜주 부상…강세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키움증권이 코스닥 활황의 수혜주로 떠오르며 장초반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거래일대비 2600원(2.63%)오른 10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임수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코스닥 시장 활성화로 4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11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조6000억원이 증가해 증권업종 전반적으로 브로커리지부문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키움증권의 지난해 4분기 지배순익은 63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91.6% 증가할 것 이라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지정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