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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 롯데마트, 현대百, 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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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 롯데마트, 현대百, 롯데호텔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롯데 빅마켓, 아사히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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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회원제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 점에서 오는 15일부터 ‘아사히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 롯데 빅마켓은 금천, 영등포, 도봉, 신영통, 킨텍스점 등 5개 점포를 운영 중) 롯데 빅마켓이 이번에 선보이는 ‘아사히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엔젤링으로 유명한 스테디셀러 아사히 맥주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1200세트 한정으로 3만6900원에 판매한다. 구성은 아사히 수퍼드라이(500ml) 6캔에 흑아사히 수퍼드라이 블랙(500ml) 3캔, 그리고 아로마 홉을 100% 사용하고 골든 맥아를 일부 혼용해 화려한 풍미가 일품인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리치(500ml) 3캔 등 총 12캔이며, 전용 글라스 2종과 미니 글라스 2종이 함께 포함된다.
◇현대백화점, 5년만에 10만원 ‘한우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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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설 명절(2월16일)을 앞두고 10만원 이하의 국내산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10만원짜리 한우를 5년만에 다시 선보이는가 하면, 국내산 농·수·축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주요 산지의 특산물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중 10만원 이하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종류를 지난해 설보다 50% 가량 늘려 판매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특히 5만~10만원대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29종)보다 두 배 이상 늘린 60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10만원짜리 한우 선물세트(현대특선한우 성 세트, 1.35kg)가 부활한다. 현대백화점이 10만원짜리 냉장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5년만이다. 이 세트는 명절 선물 판매 기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부위인 불고기(0.9kg)와 국거리(0.45kg)로 구성했다.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도 불고기(0.9kg)·국거리(0.9kg)으로 구성된 10만원짜리 한우 냉장 선물세트(현대특선한우 센스 세트)를 판매한다.

◇롯데호텔, 全 브랜드 대외수상기념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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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시그니엘, 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 브랜드의 대외 수상을 기념하며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상품은 최고급 럭셔리 세단 롤스로이스 픽업, 센딩 서비스와 인룸다이닝 2인이 포함된 시그니엘서울 로얄 스위트룸 1박 숙박권이다. 시그니엘서울에서만 가능한 롤스로이스 픽업, 센딩 서비스와 1박 2,000만원인 로얄 스위트룸이 제공된다. 2등은 롯데호텔서울 디럭스 스위트 클럽 객실 1박, 롯데호텔제주 프리미어 풀빌라 스위트 가든1 박(총 2명), 3등 L7명동 로아시스 스위트, L7강남 어퍼 하우스, L7홍대 로아시스 스위트 1박(총 3명), 4등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구로, 명동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 1박(총 4명) 숙박권이 제공되며 모든 경품에는 조식 2인이 포함된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1월 15일부터 2월28일까지 국내와 해외 롯데호텔에 투숙한 프리빌리지 회원이라면 자동으로 경품 추첨 행사에 응모된다.(단, 롯데리조트 제주, 부여, 속초, 롯데뉴욕팰리스, 롯데시티호텔타슈켄트는 제외되며 호텔 프로모션 정보 수신에 동의한 고객 대상). 프리빌리지는 롯데호텔의 무료 멤버십으로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또는 호텔 프론트 데스크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