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롯데시네마 ‘슈퍼 플렉스 G’에서 ‘신과’함께‘를 본 최용현(55· 서울 종로구)씨는 압도적인 스크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롯데시네마 ‘슈퍼 플렉스 G’가 영화팬들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로 34m, 세로 13.8m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세계최대 스크린을 자랑한다.
국내최초로 도입한 듀얼 6P 레이저영사기는 48프레임 2800대1의 명암비의 더욱 부드럽고 선명화 화면과 기존 영사기 160% 이상의 밝기로 3D영화 상영시에도 2D영화처럼 밝은 화면을 실현 한다.
전 좌석 360도 입체 음향을 전하는 돌비 애트모스&무려 165개 달하는 국내 초대 스피커 시스템 사운드 파워를 배가하는 넓은 상영관 어디에서도 웅장하고 리얼한 입체사운드를 들을수 있다.
또 옆사람과 부딪힐 걱정없는 양팔걸이석으로, 더욱 편안한 영화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조조로 영화를 관람한 최용권(45.양천구)씨는 “웅장하고 화려한 입체사운드에 영화를 감상하는 동안 너무나 즐거웠다”고 말했다.
현재 상영중인 ‘신과 함께’는 누적관객수 1224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