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가 모친상을 당했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씨는 “정말 한 시대의 인물을 키워내신 어머니..삼가 고인에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c**씨는 “훌륭한 아들 두셔서 국민 모두가 감사했습니다”라는 뜻을 전했다.
제**씨는 “한 다큐에서 본 박지성 어머니의 모습은 아들이 성공할 수 있또록 평생을 지극정성으로 뒷바라지 해온 모습이었다”며 “더 빛이 날 아들의 모습을 못본다고 생각하니 안타깝다”고 했다. 그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조의를 표했다.
현재 박지성은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진다. 박지성이 운영하는 재단 JS파운데이션에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