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할로 맹활약해 대중의 인기를 받아오고 있다.
이동욱은 앞으로 평창대회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국내외 주요 행사와 온라인 홍보, 광고 등의 사업에 참여해 범국민적 붐 조성에 힘을 보탠다.
특히, 이동욱은 한류스타로 중국, 일본 등지에서 많은 팬클럽을 보유해 기대를 낳고 있다.
이동욱은 이날 "어릴 때 서울에서 봤던 올림픽이 30년 만에 다시 대한민국에서 열린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제 30일도 남지 않은 평창대회가 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