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척추관절 새건병원, 성현테크와 MOU 체결

[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기자] 인천 석바위에 위치한 새건병원과 남동공단 성현테크가 11일 MOU를 체결했다.

성현테크의 최성운대표는 "현재 대부분 업체들이 외국인 노동자들과 작업 하는 경우가 많고 또 근로자들 모두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어깨나 팔,다리 통증부터 디스크, 수지접합에 이르기까지 근로자 대부분이 가지고 있을 질병에 좀 더 질좋은 서비스를 직원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어깨, 무릎, 척추, 관절, 수지접합 등 전문적인 정형외과치료를 포함, 내과 , 건강검진까지 갖춘 새건병원은 꼭 어딘가 다쳤을 때만이 아닌 평소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킬수 있게 검진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새건병원 관계자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것이 최선이지만 혹시 모를 사고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이를 지킬수 없을때 다시 건강을 찾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새건병원은 인천 남구 주안동 석바위에 위치해 있으며 정형외과, 내과, 검진센터를 운영중에 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