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밥스 리페어' 가상화폐 토큰 사전판매 개시…주택 보수 업계 위한 분산형 거래소

기존 주택보수 서비스거래소 판도 바꾸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기사입력 : 2018-01-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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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스 리페어는 기존의 주택보수 서비스 거래소의 판도를 바꾸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출시했다. 자료=밥스 리페어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플랫폼 '밥스 리페어(Bob's Repair)'가 자사의 가상화폐 토큰인 'BOB'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미국의 자가 주택과 임대주택 양쪽 모두에 지출되는 개보수 비용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계속 증가했으며, 2015년에 총 지출액은 미화 3400억달러에 도달했다.

밥스 리페어는 기존의 주택보수 서비스 거래소의 판도를 바꾸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소비자가 직면한 3가지 중요한 문제를 해결한다. 첫째, 사기성 리뷰로 인한 가짜 정보, 둘째, 광고로 발생하는 숨겨진 비용, 셋째, 가격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나쁜 결정을 하고 돈을 낭비하도록 하는 높은 가격이다.

밥스 리페어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프리데릭 프란데키(Frideric Prandecki)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신분인증 솔루션을 통해 모든 참여자의 신분을 인증함으로써 소비자와 업자 모두가 진실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며 "소비자들에게 업계의 신뢰와 공정한 가격정책을 되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년 동안 밥스 리페어의 창업자들은 소비자를 업체와 직접 연결해주는 자동화 SMS 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100만달러 규모의 거래 매출과 5만건 이상의 서비스 관련 요청들을 처리해 왔다. 현재 5만5000명 이상의 소비자와 업체가 밥스 리페어의 새로운 STEEM 블록체인 플랫폼에 참가하고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밥스 애플리케이션이 구축될 예정이다.

프란데키는 "컴퓨터 백신 회사 맥아피사의 설립자 존 맥아피(John McAfee)를 밥스 리페어의 파트너 겸 수석 고문으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블록체인 개발에 대한 그의 통찰력과 세계적인 바이러스백신 회사 중 하나를 창업한 그의 경험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밥스 리페어가 4000억달러에 달하는 규모의 전문기능직 업계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데 그의 전문성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밥스 리페어는 분산형 플랫폼을 통해 미국 주택보수 업계의 사기성 리뷰의 해소와 보다 저렴한 가격의 제공을 목적으로 프란데키 형제가 창업한 회사다. 지난해 말 컴퓨터 백신 회사 맥아피사의 설립자 존 맥커피(John McAfee)를 파트너이자 수석 고문으로 영입했다. 그의 경험을 토대로 미화 4000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의 전문기능직 업계에서 점유율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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