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오리온 롯데푸드 놀부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오리온은 기존 제품 대비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바나나 초코파이情’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바나나 초코파이는 마쉬멜로우 속에 부드러운 바나나 생크림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크림에 바나나퓨레를 넣어 자연스러운 바나나 풍미를 더하는 한편 빵 식감도 더욱 촉촉하고 폭신하게 개선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신생아 맞춤 분유인 무항생제 인증 목장 원유로 만든 ‘올곧게 만든 위드맘 100일’을 출시한다. 특허 받은 모유 지방산 구조(특허번호: 10-1411679)가 신생아의 편안한 잠을 돕는다.
놀부의 장수 브랜드 놀부보쌈이 신년을 맞이하여 맛과 식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직화족발 신메뉴 2종은 ‘상상 그 이상의 발칙한 요리 족발’이라는 컨셉으로 새콤달콤한 중화풍 유린소스를 가미한 ‘직화 고마족발’과 단맛과 짠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특제 소이소스로 맛을 낸 ‘직화 소이족발’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130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중식 간편 소스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간편 소스는 ‘레몬 치킨 소스’, ‘허니갈릭 폭립 소스’, ‘몽골리안 비프 소스’ 3종으로 조리 시 식재료에 소스를 부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심켈로그가 국내산 통곡물 현미 푸레이크와 항산화영양소가 풍부한 아몬드가 듬뿍 담겨 담백함과 고소함, 영양까지 갖춘 ‘아몬드 현미 푸레이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자연 그대로의 충남 서천 현미를 쪄서 맛있게 구운 현미 푸레이크에 씹는 맛이 일품인 슬라이스 아몬드를 더해 맛과 영양을 높인 점이 큰 특징이다.

레뱅드매일은 434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샴페인 ‘고세(Gosset)’를 새롭게 론칭한다. 고세는 1584년에 설립된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가장 오래된 와인 하우스로, 1984년 400주년 기념일을 맞이 하기까지 16대 직계후손들에 의해 단 한번의 멈춤 없이 와인을 생산해왔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