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외국인노동자의 수는 100만을 돌파하였고 특히 공단 쪽에 많은 수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취업해 근무하고 있는 상태이다. 오병섭대표이사는 고려에스크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새건병원과 함께 좀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삶의 질을 올려 주고자 이번 MOU를 체결 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이번 한 번 뿐이 아닌 지속적인 의료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하며 말을 끝마쳤다.
수부외과 세부전문의인 조중모원장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여 W병원 수부 및 미세 재건센터 과장, 인천 온누리 종합병원 정형외과 과장, 예손병원 수부센터 원장을 거쳐 현재 새건병원 대표원장직을 맡고 있다.
김민성 기자 00915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