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레, 두 번째 라이트 노벨 ‘큐라레 매직라이브러리’ 정식 출간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 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이 큐라레의 세계관을 활용한 두 번째 라이트 노벨을 출간했다.

이번 책은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큐라레 세계관 기반 라이트 노벨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출판미디어’의 라이트 노벨 레이블인 ‘노블엔진’과 협업을 통해 제작 됐으며 일러스트레이터 ‘나묘’가 작업한 삽화들과 함께 작가 ‘이금영’이 집필한 큐라레 3사서들의 색다른 모험담을 감상할 수 있다.
인터넷과 전국의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되며 구매 특전으로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함께 특별 제작 양면 브로마이드도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는 책 구매 후 특전 쿠폰을 입력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큐라레 데스크매트를 지급하는 출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큐라레 일러스트북 2014와 2015를 비롯해 이번 라이트 노벨까지 큐라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다양한 2차 창작 출판물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큐라레 IP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큐라레 담당자는 “큐라레의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어떤 형태의 창작물로도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큐라레 라이트 노벨의 이야기들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