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제조 기계기업을 찾아 "중소기업도 신기술과 신사업으로 해외 신흥시장에 도전해 수출을 늘려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용 X-레이 장비 제조사 '세크'를 방문해서는 "세크는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수상자 출신인 김종현 대표가 이끌고 있다. 기능인의 성공모델이신만큼 앞으로도 후배 양성에 큰 관심을 계속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 일정에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태식 코트라 부사장, 이한철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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