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관산중학교 부설주차장 추가로 개방으로 주차공간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주차난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부설주차장 야간 개방사업을 통하여 주차 공간이 부족해 발생하는 차량통행 불편 및 이웃 간 주차 갈등이 일부 해소되어 이용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위치한 학교 등을 대상으로 주차장 개방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대명 기자 jiu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