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채권, 2018년 첫 거래 '비교적 안정 수준' 출발…단기적으로 현 추세 지속될 듯

미국 채권 투자 매력 손실되면, 브라질·멕시코 투자 전망 더 밝아?

기사입력 : 2018-01-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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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현지 시간) 브라질 채권 수익률은 중장기물 위주로 소폭 하락하며 약세로 출발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2018년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현지 시간) 브라질 채권은 단기물의 경우 보합세를 유지했으나, 5~10년 만기 중장기물 위주로 소폭 하락하며 약세로 출발했다.

이후 장중 소폭 등락을 거듭하다 최종 –1.3~2% 가량 하락한 상태에서 마감했다. 단기물은 변동 없이 2017년 마지막 날과 거의 동일한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마감했다.

24일에 예정되어 있는 룰라(Lula) 전 대통령의 항소와 관련한 법정 진술과 2월의 연금개혁 표결 등이 브라질 채권 시장의 변동을 이끌고 있는 시점에서 단기적으로 현 추세는 좀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치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물가 안정에 따라 브라질 채권의 긍정적인 전망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한편, 새해 첫 날 현지 언론의 특이한 화제는 없었으나, 2018년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세 차례 이상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신흥국 자산이 타격을 입을 수 있으며, 그로인해 미국 채권 투자에 대한 매력은 크게 손실될 가능성이 있다는 해외 언론의 경제 전망이 있었다.

그로 인해 브라질이나 멕시코 국채에 투자하는 것이 더 전망이 좋은 것이라는 투자 전문가들의 예측이 이어졌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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